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밀리 리 조 (문단 편집) === 회사 직원과 광고대행사에 갑질 === 2018년 3월 조현민이 [[광고대행사]] (을) 팀장에게 회의 중 기분이 나쁘다고 음료수 유리병을 던지고 물을 뿌리는 갑질을 했다는 [[http://mnews.joins.com/article/22530153|의혹]]이 제기되었다. 대한항공 홍보팀에서는 소리를 지른 것은 맞지만 물은 뿌리지 않았다고 주장하였다. 해당 광고대행사는 확인을 하려 해도 해당 팀에서 사실을 알려주지 않는다고 하며, 도리어 광고대행사가 조현민에게 사과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9&aid=0004132305|2018년 4월 12일 네이버-매일경제신문 [단독] 한진그룹 차녀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광고대행사 팀장에 `물 뿌리기` 갑질 의혹]] ||얼굴에 물을 뿌리는 행위는 폭행죄로 분류돼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 앞서 지난 2015년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부동산 중개인과 말다툼하다 종이컵에 물을 담아 뿌린 혐의(폭행)로 기소된 주부 A씨에게 벌금 70만 원을 선고한 바 있다.|| 추가 보도에서 대한항공이 조현민이 광고대행사 사장에게 사과를 받지 않았으며, 조현민이 물병을 바닥에 던진 것이 맞다는 것을 인정했다. 게다가 조현민은 병 던지기 폭행이 상습적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3313574|2018년 4월 12일 네이버-뉴스1 한진家 또…물잔 던진 조현민 전무 '상습 갑질' 의혹-몇년 전 음료수 잔 던졌다는 소문도]] ||조 전무는 회의에 참석한 광고회사 팀장급 직원이 본인 질문에 제때 답변을 못 하자 물 컵을 바닥에 내던졌다. 담당 직원 방향으로 컵을 던져 물이 튀었고 분이 풀리지 않자 해당 팀장을 회의실에서 쫓아냈다. ...중략... 이와 관련 [[대한항공]]은 조 전무가 물잔을 바닥에 던진 것은 맞지만 L사 사장에게 사과를 받았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중략... 문제는 조 전무의 이 같은 행동이 처음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이다. 조 전무는 몇 년 전에도 L업체와 회의 과정에서 격노와 함께 음료수 잔을 던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엔 L업체 온라인 게시판에 직원이 갑질을 폭로하며 세간에 알려졌을 뿐 유사 사례가 더 있다는 후문이다. 해당 광고회사 직원을 대상으로 한 조 전무의 갑질이 처음이 아니라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어 상당한 사회적 파장이 예상된다. 익명을 요구한 L사 직원은 "조 전무가 비슷한 행동을 한 게 처음은 아니다"고 말했다.|| 13일 광고대행사 갑질 이후 그동안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조현민 만행리스트가 확산되고 있다는 보도가 올라옴. ||조현민 만행 리스트 1. 조현민은 대학 졸업 직후 이번에 문제가 된 대한항공 담당 대행사인 LG애드 광고대행사에 AE인턴으로 입사했는데, 175cm 정도 되는 엄청나게 큰 키를 가져 이에 대한 컴플렉스가 심했던 모양. 그래서 절대 조현민 앞에서 그녀의 키에 대한 언급을 하면 안 되는 것으로 유명함. 그 누구도 인턴에게 지나가는 말로도 '키가 참 크구나'라거나 '키가 몇이에요"라는 질문을 하면 소리 소문 없이 다른 부서로 이동 배치됨. 2. 조현민이 여름 휴가 후 쌍꺼풀 수술을 하고 돌아왔는데,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상사가 "예뻐졌네"라고 한마디 하는 바람에 즉시 다른 부서로 전환배치 발령. 3. 2000년대 초반 제일기획이 광고주 포트폴리오를 늘리려고 [[대한항공]]을 영입하고자, 당시 여성임원이었던 C모 임원을 내세워 선제안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해 발표 기회를 가졌으나 조현민에게 살벌하게 까임을 당함. 여기까지는 그럴 수 있으나, 그 후 조현민은 자기 싸이월드에 C뭐라는 사람 유명하다더니 별거 아니라 내가 깠다"고 하고 다녀 업계에서 매너 없는 광고주로 화려하게 입성. 4. 이후 우여곡절 끝에 제일기획과 LG애드가 대한항공의 2개 건의 경쟁 PT를 해서 일을 가져오는 형식으로 업무를 담당할 당시, 매일 [[대한항공]] 담당 팀에게 조현민 개인의 [[싸이월드]] 계정을 통해 그날의 과제를 내주고 다음 날 과제를 해결해 오는 형식으로 업무를 수행했다고 함. 하루라도 본인의 싸이월드에 들어가지 않으면 "광고주에게 성의가 없는 거냐? 아니면 일에 관심이 없는 거냐?라고 하며 퇴근 후에도 지속적으로 괴롭힘. 5. 대행사에서 들어간 아이디어가 마음에 들지 않은 경우 우드보드를 던지는 일은 비일비재 했음. 말을 중간에 끊거나 본인의 아이패드를 보고자에게 던지는 일이 빈번함. 6. 몇몇 글로벌 대행사들에게 대한항공 광고 아이디어 제안을 받아보는 프레젠테이션을 대대적으로 가짐. 그런데 조현민은 돈 한푼 들이지 않고 아이디어를 받아보는 자리에서 매너를 지키지 않고 심지어 아이디어를 제대로 듣지도 않음. 게다가 고민해 제안서를 작성해 온 대행사들에게 악담 만을 퍼부은 조현민 때문에 모든 대행사가 당황스러워하는 상황이 됨. 그중 한 글로벌 대행사 CD만이 용감하게 이에 강력하게 항의하며, 조현민에게 "PT를 들을 때는 광고주도 지켜야 할 매너가 있다. 우리 아이디어를 채택하지 않아도 좋으니 끝까지 들어봐달라. 여러 명의 스탭이 진지하게 고민한 것이니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 달라."고 부탁하자, 조현민이 "감히 나를 가르치냐"며 그 대행사에 향후 20년 동안 대한항공 광고 대행 금지를 명령하였다고 함. 그런데 이 소식을 들은 그 CD는 조현민에게 전화하여 "우리 대행사는 [[대한항공]]에 향후 100년 동안 대한항공 광고 의뢰를 금지한다"고 통보했다고 한다. 이에 조현민이 크게 분노하며 부들부들떨었다고 함. 이것이 한동안 조현민 관련 광고계 레전드 스토리가 됨. 7. 한번은 조현민 본인이 약속된 회의 시간에 늦어 제일기획 대표가 자리에 앉아서 대기 중이었는데, "감히 광고주가 들어오지도 않았는데 자리에 서서 기다리지 않고 앉아 있다"고 을이 갑에게 예의를 지키지 않는다고 노발대발. 머리가 하얀 당시 김낙회 대표가 광고인생 최대의 가슴앓이를 했다고 함. 8. 이후 제일기획 최초로 대행사 측에서 먼저 대한항공 대행 거부를 선언함. 한 번은 해외 출장건이 있었는데, 제일기획의 기획팀장이 공항에 나타나자 "당신이 왜 내 돈으로 출장을 가냐, 당장 돌아가라"고 소리를 질러 현장에서 짐을 들고 집으로 돌아갔다고 함. 조현민 개인의 호불호일 뿐, 사실 그 기획팀장은 아무런 잘못이 없는 사람이었다고 함. 9. 한편 조현민은 가무를 사랑하는 것으로 알려져, 틈만 나면 대행사를 잡아놓고 몸으로 말해요 게임이나 [[원더걸스]] 댄스 등을 함께 하거나 춤 연습을 하여 함께 춤을 추는 것을 강요했다고 한다. 그래서 LG애드와 제일기획 연합 대한항공 담당자들은 할로윈데이를 맞아 조현민을 위한 재롱잔치를 열었는데, 당시 조현민이 추고 싶은 원더걸스의 노바디 댄스를 본인이 연습해서 사람들 앞에서 선보이고, 여러 사람들과 함께 몸으로 말해요 영화제목 맞히기 게임을 억지로 즐기는 웃지 못할 촌극이 벌어졌다고 한다. [출처] 까도 까도 또 나오는 조현민 만행리스트|| 조현민이 20살 더 많은 임원들에게도 마구 막말을 하는 등 여러 악행을 제보자와 직접 인터뷰한 방송 보도도 나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tvh&sid2=355&oid=056&aid=0010565983|2018년 4월 13일 네이버-KBS뉴스9 “펜 던지고 반말 폭언”…조현민 사과했지만 ‘갑질 폭로’ 봇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566117|2018년 4월 14일 네이버-KBS뉴스 “좋아하는 연예인 현수막 구겨졌다고”…조현민이 질책한 이유]] ||행사 현수막 뜯고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폭언 조 전무의 갑질은 홍보 행사 리허설 중에 처음 일어났다고 이 씨는 기억했다. 행사 현수막 일부가 구겨졌다며 조 전무가 상식에 맞지 않는 수준의 질책을 했다는 것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 하나가 있었는데, 그 사람이 출연하는데 그 사람의 얼굴이 인쇄된 현수막 한쪽 부분이 약간 좀 구겨졌다고. 현수막이 5개 중에서 하나가 조금 그렇게 잘못됐다며 나머지를 다 뜯어버리니까 행사가 더 엉켜버리죠. 그것을 또 다시 준비해서 다시 해야 하니까." 또 이 씨는 당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다가간 직원에게 조 전무가 모욕적인 말을 했다고 전했다. "담당 직원이 명함을 주니까 '뭐 사원 나부랭이가 무슨 명함을 나한테 줘' 그러면서 던지고..'넌 누구야' 그래서 '저는 어디 회사 직원입니다.' 그러고 명함을 줬는데 저희가 '이거 시정하겠습니다.' 했는데 그냥 명함 집어 던지고 막 거기서 또 소리를 지르고.." 다이어리·펜 던지고 1시간 세워놓고 질책 이 씨가 겪은 더 큰 갑질은 행사 다음 날 일어났다. 이 씨는 조 전무가 "행사 진행이 제대로 안 됐다"며 대행사 직원들을 대한항공 본사에 소환해 폭언을 퍼부었다고 말했다. 심지어는 중간에 조 전무가 다이어리와 펜을 던지기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이 사람(조현민 전무)은 처음에 반말로 시작하다가 확인을 해요. '기분 나쁘지? 그럼 일을 잘하지. 나 29살이야. 당신 마흔 넘었지? 쉰이야?’, '그 일 잘하지 그랬어. 반말 안 들으려면' 그런데 그게 듣는 사람한테는 어떻게 들리느냐면 '너도 억울하면 [[금수저]]로 태어나지 그랬어.' 이런 식으로 이야기 뉘앙스가 그래요."[* 일반적인 회사에서는 자신이 직급이 높더라도 하급자의 나이가 많으면 상호존대가 기본이다. 아예 상호존대를 깔고 가는 회사가 있고, 아니면 사장을 제외하면 직책 그런 거 상관없이 나이로 따지는 회사도 있다 (이 경우 사장은 나이 많은 하급자에 상호존대를 한다). 조선시대에는 왕이라도 신하들 중에 자신보다 나이 많은 정승이나 판서에게 존대어를 썼다.] "다른 대행사에서는 내가 나오면 부사장급 이상 나오는데 너네 회사는 무슨 팀장 하나 보내서 이렇게 하느냐." "다이어리하고 그 다음에 펜, 연필 이렇게 묶음 있는 것 던져서. 그냥 물건 집어 던지듯이 던지는 겁니다. 바닥에다가 패대기를 친다고 그러죠." 갑질 겪은 뒤 광고 계획 철회하기도 조 전무의 질책은 1시간 정도 이어졌다. 이 씨 일행은 조 전무가 던진 것들을 다시 줍고, 죄인처럼 고개를 푹 숙인 채 사무실에 서 있을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그 일을 겪은 뒤, 이 씨의 회사는 [[대한항공]] 광고 경쟁에 참여하려던 계획을 취소했다. "진짜 술을 많이 마셨죠. 다들 모아놓고 잊어버리자 할 정도로 서로들 잊어버리자. 그러니까 아예 그것에 대해서 생각을 하지 말자. 아예 그 기억 자체를 좀 잊어버리자고 그래서 술을 마셨던 기억이 많이 나고요. 다행히도 그 다음에는 회사에서도 그렇고 [[대한항공]] 광고를 따기 위해서 뭐 또 가서 영업해라 이런 얘기들을 안 했으니까, 어쩌면 저는 행운아일 수도 있는 거고." 다른 광고대행사도 비슷한 경험…"업계에서는 유명" 취재 중 통화한 다른 광고 대행사 직원의 말도 비슷했다. [[대한항공]]의 광고 업무를 맡았는데, 조 전무가 대행사의 임원들을 모두 소집해 회의실에 세워놓고 소리를 질렀다는 얘기였다. 광고안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사실 조 전무의 갑질은 광고 업계에서는 이미 유명하다는 소문이다. 물컵 투척 논란이 언론에 보도된 뒤, 인터넷과 SNS에서는 조 전무의 갑질에 대한 익명 폭로가 잇따르고 있다. "그러니까 그 사람(조현민)이 그런 게, 이게 이 업계에서는 정말 유명한 얘기이거든요. 오죽했으면 1년에 3~400억씩 하는 광고주를 (광고대행사들이) 안 들어간다고 하겠습니까. 그 광고대행사에서도 그럴 정도로 피하는 것이고." 대한항공 측은 이 같은 폭로에 대해 "사실 여부를 확인할 수 없지만, 이번 일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급기야 화룡점정을 찍는, 조현민이 회사 간부에게 욕설을 퍼붓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들으면 섬짓할 정도.. 저런 환경에서 멀쩡한 정신 유지하면서 일하는 사람들이 대단한거다. [youtube(7zYWLE03G8U)] [[대한항공]]은 연이어 불거지는 조현민의 악행을 감싸는 행태를 보여 비판받고 있다. 저 녹음 파일에 관해서도 대한항공은 "음성의 당사자가 조현민인지 확인되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자 오마이뉴스에 해당 파일을 제공한 제보자가 다시 오마이뉴스에 글을 보내면서, 당사자가 조현민이 맞음을 재차 주장하면서 당시 상황을 부연했다. 그러면서 제보자는 "홍보담당 직원들의 조현민 감싸기가 회사를 위한 것인지, 조씨 일가를 위한 것인지 의문"이라고 하면서, "직원들이 조현민 갑질 고발에 동참하지 않는 것은 이해하나, 사람 대접 못 받는 게 돈 몇푼에 포함되지는 않을 거다"라고 했다. 또한 제보자는 "임원들이 나를 색출하려 할 것이라 겁은 나지만, 박창진 사무장을 보며 힘을 내며 후회는 안 한다"고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47&aid=0002185966|2018년 4월 15일 네이버-오마이뉴스 [단독] '저는 조현민 음성파일 제보자입니다'-'조 전무인지 확인할 수 없다'는 회사 입장에 추가 증언... 사원증·명함 일부 공개]] ||왜 녹음을 하게 됐는지를 설명하겠습니다. 조현민 전무의 폭언은 하루 이틀의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 나이가 자신보다 훨씬 많은 간부들에게까지 폭언과 욕설을 일삼았습니다. 하물며 자기보다 나이가 어리고 직급이 낮은 직원들에게는 어땠을까요? 여러분이 상상하시는 대로 일 겁니다. ...중략... 홍보 담당 직원분들이야 하시는 일이 그러하시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것이 '대한항공'을 위한 것인지 조씨 사주 일가를 위한 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건 확신합니다. 속으로는 통쾌하셨을 거라고요. 아마 열심히 임원들이 일명 '커피 브레이크' 미팅 후에 총대를 메고 제보자 색출하시겠죠. 솔직히 그래서 겁도 납니다. 그래도 박창진 사무장 보면서 힘을 냅니다. 후회는 안 하렵니다. 확실한 사실 관계가 필요하다면 계속 가겠습니다. 이 글도 그 과정 중 하나입니다. 어설프게 같이 동참해 달라고 하지도 않겠습니다. 여러분도 가정이 있고, 지켜야 할 것이 있을 테니까요. 그런데 목구멍이 포도청이라지만, 사람대접 못 받으며 일하는 게 그 알량한 돈 몇 푼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조 전무님께 말씀 하나 올리고 싶습니다. 아마 면전이라면 상상도 못 할 일이겠죠. 조 전무님, 세상이 [[조승연(기업인)|조현아]] 부사장의 비행기 회항 사건에 분노할 때도 '언니, 내가 반드시 복수할 거야'라는 글을 남기셨죠. 근데 가족이란 건, 조 전무님한테만 있는 거 아닙니다.|| 심지어 조현민은 아버지뻘 대행사 임원에게 무릎 꿇고 사과하기를 종용하기도 했다는 폭로도 나왔다.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40079|2018년 4월 14일 위키트리 [단독] “조현민, 대형 광고대행사 임원에게 무릎 꿇으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317371|2018년 4월 15일 네이버-뉴스1 '물컵갑질' 조현민 소환조사 초읽기…혐의 적용이 관건(종합)]] 조현민이 [[진에어]]에서 직원들에게 욕설과 폭언을 퍼붓는 녹취 파일이 또 공개되었다. 조현민은 여기서 월급과 인사권을 무기로 직원을 협박하기도 했다. 이 녹음 파일을 제공한 진에어 전 직원은, 조현민의 평소 이런 언행을 견디기 힘들어 회사를 그만뒀다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tvh&sid2=355&oid=056&aid=0010567993|2018년 4월 19일 네이버-KBS뉴스9 조현민 “월급서 까든가! 징계해!”…‘욕설·협박’ 녹음 파일에 고스란히]] 검찰에 출석할 때도 같은 말만 반복할 뿐 얼굴에는 분노와 짜증이 가득해서 역시 답이 없다는 평이 많다. 최근경찰조사에서는 "음료가 담긴 종이컵을 사람을 향해 뿌린 것이 아니라 자리에 앉은 상태에서 출입구 방향으로 손등으로 밀쳤는데 음료수가 튀어서 피해자들이 맞은 것”이라고 진술했다고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4230409|조현민 “컵 밀쳤는데 음료수 튄 것”…네티즌 “허위진술에 속지 말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0401002&isYeonhapFlash=Y&rc=N|2018년 10월 15일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